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세 히메네스 (문단 편집) == 국가대표 경력 == 2013 FIFA U-20 월드컵 우루과이 청소년 대표에 선발되어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프랑스에 패하여 준우승에 그쳤다. 그해 9월 10일 콜롬비아와의 브라질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여담으로, 이때 인간계 최강이라 불리던 팔카오에게 끊임없이 괴상한 질문들을 던져대는 질문 공세 트래쉬 토크로 그의 혼을 빼놓았다고 한다... 덕분에 팔카오는 세트피스 상황마다 집중하지 못했고 경기도 우루과이가 승리했다고 한다. 게다가 이 일 이후 히메네스는 ATM으로 가는데 팔카오는 ATM을 떠난다... 이후 브라질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어 월드컵에 출전하였다. 2014년 9월 9일, 국가대표에 데뷔한지 약 1년 만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의 어시스트로 프로 진출 후 첫 골이자 A매치 첫 골인 결승골을 득점하였다. 브라질 월드컵 이후 오랫동안 우루과이 수비진의 중심이었던 주장 [[디에고 루가노]]가 노쇠화되면서 자연스레 그의 대체자로 올라서면서 소속팀 동료이자 국대 선배인 [[디에고 고딘]]과 짝을 맞춰 우루과이의 새로운 철벽 수비진을 구성하였고, 확고한 주전으로 올라서게 된다. 2018년 6월 15일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이집트전에서 고딘과 함께 상대 공격진을 봉쇄함과 동시에 후반 44분에 세트피스 찬스에서 헤더 결승골로 월드컵 데뷔골을 넣었다. 이 골로 우루과이는 1-0 승리를 거뒀다. 그런데 러시아전 히메네스의 가벼운 부상 등을 겸해 전술을 바꿨는데, 러시아가 100% 전력을 다하지 않은 것도 있지만 그간 안 풀리던 공격이 풀린 덕에 대승했다. [[프랑스]]와의 8강에 선발 출전하였는데 2-0으로 지고 있던 후반 막판 아직 경기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패배를 직감하고 눈물을 흘리며 우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공교롭게도 키커는 같은 팀 동료인 [[앙투안 그리즈만]]이었고, 킥을 차는 그리즈만도 표정이 무거웠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우루과이를 무너트린 그리즈만은 고딘, 히메네스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지 않았다.[* 사실 그리즈만의 골은 무슬레라의 어이없는 실수 때문에 먹혔다.]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에 참가하였으며 8강전까지 5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하며 단 2실점 만을 허용하는 짠물 수비를 선보였으나 8강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콜롬비아]]전 승부차기에서 실축하면서 우루과이가 8강 탈락하는 데 일조했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한국]]전에 선발 출전하여 클리어링 3회, 인터셉트 2회, 리커버리 6회, 볼 경합 성공 6회 등을 기록하며 고딘과 더불어 좋은 수비력으로 0:0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조별리그 2차전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전에서도 선발 출전하였으며 0:1로 끌려가던 89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돌파를 태클로 저지하려다가 핸드볼 파울을 범해 PK를 내줬고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승부의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넣으면서 우루과이의 완패,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에 일조하게 되었다. 3차전 이후 항의과정에서 FIFA 관계자에게 손찌검을 하고, 카메라에 심판진과 FIFA를 향한 욕설을 한 것이 드러나 사후징계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결국 A매치 4경기 출장정지+벌금 2만 스위스프랑이라는 징계를 받게 되었다. [[디에고 고딘]]의 은퇴 이후 대표팀 주장으로 임명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